

강릉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초봄에 채취하는 강릉 개두릅은 처음 오대산에 자생하던 음나무를 밭에 옮겨심어 전통적인 개두릅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음나무 새순에는 인삼보다 더 많은 사포닌이 함유되어 쌉쌀한 맛 때문에 영동지방에서 기호식품으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갯방풍은 동해안 바닷가에 자생하는 식물로 향기가 좋고 약리적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나물, 쌈채, 장아찌 등 다양한 음식과 가공품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청정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강릉산마늘은 마늘향, 매운맛,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마늘에 있는 알리신 성분이 많이 있어 건강에 좋은 산채입니다.
동해의 해풍과 대관령의 산풍이 번갈아 머물며 정성껏 숙성 시켜 만든 新사임당 곶감은 커피색과육에 하얀분이 곱게피어 감기예방 및 피부미용, 고혈압, 숙취예방, 정력강화,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저향력을 향상시키며, 탄닌성분이 있어 설사를 멎게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청정한 공기(靑山), 대관령 맑은물(淸水), 깨끗한 흙(玉土)등 천혜의 자연 조건에서 생산되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강릉포도는 맛과 향이 단연 으뜸이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건강은 덤으로 가져다 줍니다.
대나무 하우스에서 현대화시설에 이르기까지 오랜 역사와 토양과 재배기술이 결합되어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으며 또한 완숙과 수확으로 라이코핀 성분이 높아 현대인이 꼭 먹어야 할 식품입니다.
오륜쌀은 강원도에 알맞은 고품질 조생종 벼이며 신품종으로 쌀의 외관이 좋고, 밥맛이 우수하며 백미완전립율이 높다. 현재 강릉쌀의 대표 브랜드 “햇쌀가득”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강릉시 사천면 한과 마을에서는 140년을 이어오는 전통의 한과 제조 기술로 만드는 한과로 국산 재료를 사용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 깊고 고급스러운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