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어머님은 80이 넘으신 노인이십니다. 저희 친정아버님은 신장이 좋지않아 10년 넘게 투석하시면서 병원치료를 받으시다 3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또 부모님과 같이 살던 큰언니는 2년 정도 암투병을 하다 지난 1월에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두사람 모두 저희 친정어머님이 간호를 했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님은 초등학교 교사로 10년 넘게 재직하셨었고 그 이후로는 집안 살림만 맡아 하셨습니다. 자식이 6남매였는지라 많이 힘들셨을텐데 연세가 드신 후에도 남편과 큰딸 병수발하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큰언니가 간지 얼마되지 않아 친정어머님은 여전히 슬픈 마음으로 살고 계십니다. 남은 여생은 즐겁게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딸인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미 마감되어 수강을 기대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수강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