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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관광포털

강릉 커피 육하원칙

커피의 향을 느끼다

강릉으로 떠나다 페이지 배경 사진
커피 이미지1

강릉 커피가 유명할까?

왜 강릉의 커피가 이리도 유명한 걸까. 남다른 깊은 향을 갖은 강릉 커피의 특별한 이유

무엇보다 강릉 커피는 맛이 좋다.
평창수와 강릉지역 물맛은 깔끔하고 잔 맛이 없기로 유명한데 이러한 이점 때문에 이전부터 차(茶) 문화가 발달했다. 강릉 커피 역시 맥락을 같이한다.
커피 문화가 한국에 들어온 후 1930년대 문인들의 아지트는 주로 카페였다.
대부분 문인들의 고향이 강릉이었기에 커피 문화가 좀 더 일찍 싹을 틔울 수 있었다. 문화 정착에서 먼저 앞서 나간 셈이다.

커피 1세대 박이추, 커피공장 테라로사 같은 강릉 커피의 상징도 한 몫 했다.
이들 덕분에 강릉의 커피 전문가 집단이 생겨났고, 또 커피를 직접 볶는 문화가 급속도로 전파되었다.
맛과 멋과 문화가 있는 강릉의 커피는 그래서 유명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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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이 강릉 커피일까?

일상 속으로 퍼져 문화를 바꾸고 있는 커피문화, 도시문화 안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강릉커피

강릉 커피란 무엇일까. 강릉 커피는 식품이기 이전에 역사였다.
신라시대부터 시작되어온 차 문화가 커피 문화로 이어져 타 지역과 차별되는 강릉만의 커피를 만들어냈다.
커피의 맛에 심혈을 기울이고 또 커피를 마시는 문화와 환경을 조성한 데에는 강릉 커피만의 특별한 정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강릉 커피는 문화이다.
일부 사람만 누렸던 커피 문화가 일상 속으로 퍼져 도시문화를 바꾸고 있다. 사무실이나 길거리에서는 커피도시락을 싸는 사람들도 보인다. 심지어 커피를 볶는 사찰도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대신, 특색을 살린 개인 커피집이 더 많이 생겨났다.
이렇듯 강릉의 커피는 지명 그 이상의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이 강릉의 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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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 강릉 커피가 시작되었을까?

강릉커피의 역사는 강릉의 차(茶) 역사 신라의 화랑들이 차를 달여 마신 다구(茶具)

강릉 차(茶)가 이토록 유명해진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백두대간 심산유곡에서 흘러내리는 석간수(石間水)의 특별한 물맛이 강릉의 차를 유명하게 만든 것이다.

커피도 가배차라는 옛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차(茶)의 일종으로 여겨졌다.
그러니 차(茶) 문화에 유서가 깊은 강릉에서 커피가 유명해진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결국 타고난 자연 환경, 그리고 차를 즐기는 문화가 어우러진 데에서 ‘강릉 커피’의 역사가 탄생했고, ‘강릉 커피’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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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릉 커피의 숨은 공신일까?

커피향을 닮은 사람들이 묵묵히 자리를 지킨 강릉커피의 공신,한국커피 1세대

먼저 한국커피 1세대 ‘3박 1서'라 불리는 박이추 선생이 있다. 90년대의 커피업계의 원두커피의 맛을 전달한 장본인이라 할 수 있겠다.
다음으로는 참숯으로 콩 볶는 에티오피아 심권섭 선생이 있다. 참으로 독특한 방식의 로스팅이 묘하게 매력적이다.
커피 홀릭 최근표 교수는 그 이름 석자가 브랜드가 된 경우이다. 이 커피명인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외지에서 찾아올 정도라고.

또한 월간 “커피앤티” 편집국장 지영구, 산아에서 커피 볶는 현종 스님, 일본 커피 명인 “나리타 센조” 등 커피를 사랑한 이들이 묵묵히 지금의 강릉 커피의 브랜드를 만든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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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강릉 커피를 즐길까?

커피를 마시는 것, 커피와 관련된 물품을 둘러보는 것,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를 고르는 것 - 강릉 커피 축제

강릉의 커피 축제는 2009년부터 매회마다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축제의 현장에서는 부스별로 향과 맛이 다른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핸드 드립과 커피에 관련된 물품들을 만들어 보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강릉의 커피를 오래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테라로사 등 유명한 명소의 원두를 직접 고르고 구매할 수도 있다.
커피를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 혹은 커피를 기호식품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이 다같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강릉 커피 축제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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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강릉 커피를 즐길까?

커피공장으로 시작한 강릉의 명소 테라로사,
한국커피 바리스타 1세대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공장
한국의 최고령 커피나무, 한국 커피박물관

커피 공장으로 시작했던 테라로사의 실내의 분위기는 창고와 카페 그 사이에서의 오묘한 느낌을 자아낸다.
빈티지한 소품을 적절히 배치한 인테리어 덕에 원래도 유명했던 커피맛이 한 결 더 감미로워진다.
그곳에 앉아있으면 미각과 시각의 즐거움이 온 몸으로 전이됨을 느낄 수 있다.

한국커피 바리스타 1세대이며 90년대 커피업계 원두커피의 맛을 전달한 장본인이라 할 수 있는 박이추선생이 운영하는 보헤미안 박이추커피공장도 강릉의 커피명소이다. 이곳에서는 커리로스팅실 관람도 가능하다.

강릉의 왕산면 대관령자락에 가면 한국의 최고령 커피나무를 볼 수 있다. 커피 나무의 존재가 정말로 강릉이 커피 명소임을 입증한 셈이다.
최근에는 5~7월 사이 왕산 커피농장에서 커피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세계 6번째 커피박물관 역시 강릉에 있다. 박물관에서는 현재의 강릉 뿐 아니라 영국이나 미국 등의 초창기 커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물들이 상당수 있다.
고즈넉하고 클래식한 실내가 커피의 색과 딱 어울린다. 커피와 예술 서적들이 한 데 진열된 그 곳에서는 주말의 휴식과 같은 고요한 여유로움이 깃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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