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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문학작가상

허균문학작가상

허균문학작가상
전국을 대상으로 신인과 기성작가 모두 응모 - 허균문학작가상

허균문학작가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의 작가인 허균선생의 문학혼을 기리고, 변화와 개혁의 시대인 21세기에 걸맞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강원일보사와 허균 허난설헌선양사업회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 문의처(문화유산과)033-640-5576
  • 행사장소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관내
  • 주관강릉시

소개

허균문학작가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의 작가인 허균선생의 문학혼을 기리고, 변화와 개혁의 시대인 21세기에 걸맞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강원일보사와 허균 허난설헌선양사업회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지난 1999년 전국의 신인 및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중편소설 부문을 공모 문학상으로 시작했으나 2004년 제1회 허균문학상을 수상작부터 6회까지 수상한 당선작을 모아 허균문학상 당선 소설집을 발간한 뒤 2006년부터 전국의 신인 및 기성 소설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허균의 문학 세계와 상관성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허균 문학 작가상을 시상하고 있다.
개혁사상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는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선생의 큰 뜻처럼 누구나 자신의 의지를 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응모자의 제한을 두지않는 것.
`허균문학상‘ 중편소설 공모도 기법 형식 등에 있어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문학성향과 내용이 미풍양속을 저해 하지않으면 된다.
심사는 문학계의 저명인사를 위촉해 엄정하게 실시하며, 시상식은 9월 강릉에서 열리는 허균문화제 기간중에 갖는다. 한국소설가협회도 지난 2000년 허균선생의 기일인 11월3일을 `소설의 날’로 제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2004.12.14 는 제1회부터 허균문학상을 수상한 6편의 당선작을 한권의 책으로 발간한 `허균 문학상 당선 소설집‘ 출판기념회 개최하였다.
교산·난설헌선양회가 1999년부터 전국의 신인 및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중편소설 부문을 공모하는 문학상이다.


[ 역대 수상 작품 ]
2006년 1회 이순원 《애들아 단오가자》
2007년 2회 구효서 《조율》
2008년 3회 김도연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2009년 4회 한창훈 《나는 여기가 좋다》
2010년 5회 강동수 《제국익문사》
2011년 6회 김도언 《꺼져라 비둘기》
2012년 7회 김숨 《노란개를 버리러》
3년동안 중단
2016년 8회 최은영 《쇼코의 미소》
2017년 9회 조선희 《세 여자》
2018년 10회 김별아 《구월의 살인》
2019년 11회 박상영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2020년 12회 김연수 《일곱 해의 마지막》
2021년 13회 도재경 《별 게 아니라고 말해줘요》
2022년 14회 송지현 《여름에 우리가 먹는 것》
2023년 15회 최은미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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