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작성일 2025.09.15,
조회수 406
| 제목 | 물과의 전쟁. |
|---|---|
| 작성자 | 최종문 |
| 내용 |
현장의 소리를 전합니다.
각 가정이 배포된 생수는 음료용인가요? 생활용수인가요? 저는 생활용수로 오봉댐 워터 레벨 리미트 대치용수 라고 생각하는데 생활인들의 생각에 따라서 "그 물은 음료용인데 왜 생활수로 변기에 써야하나?" 라고 하시는데, 생수는집안에 비치만 해 놓고 식수용으로만 사용하고, 수도물은 생활용수로 쓰는 걸로 생각한다면, 생수를 천만병 보급한대도 오봉댐 물 줄어드는 효과는 미미하다는 야그죠. 그 천만병의 물 용량은 단순 계산한다면 20.000톤 이네요. 하루 아침 의 소비량에 불과 한데, 미약하구먼유. 초당두부 하루 물 소비량이 600톤이라니(최회장님 인터뷰에서) 공장의 생산량을 절반으로 줄이면 300톤 이라도 절약. 가정에서 절약한다 해도 미약할 뿐이네요. 이를 어케 해결해 주세요. 시장님. 근무시간에 시청 건물은 시간제 로 물 공급이 되는가요? 아니면 고통을 시민 모두가 분담하고 있는가요? 참고로 저희 집은 하루 물 소비량이 100kgs 로 화장실도 두세번에 드레인. 어떤 분은 극한의 생활로 오강을 사용하신다고, 물 전쟁에 한계에 도달한 절약정신을 모두 찬양 합니다. 우리강릉 시민이 합심하여 겨울 눈이 대관령에 1M 쌓일 때 까지 한번 인내해 봅시다. 그리고 왕산의 산신령에게 고마움을 . 비나이다. 비나이다. 신령님! 자비를 베푸시어,백 미리만 더 주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