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2025.09.17,
조회수 330
| 제목 | 치산치수 |
|---|---|
| 작성자 | 이우설 |
| 내용 |
치산치수(治山治水)는 산과 물을 잘 관리하여 가뭄이나 홍수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문자이전의 설화로만 전해지는 요순시대의 우임금 시대부터 전해지는 용어이다.
이는 군주와 관리들을 최상의 정치덕목인 것이다. 근간에 강릉지역에 가뭄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시끌벅적하고 대통령이 현장을 찾아가고 언론은 관련 기사로 시끌벅적 하다. 근처의 도시에는 물축제를 하고 있는데 지근거리 에서는 먹는물 조차 없어 난리를 치고 있음은 무슨 일인가? 물이 많아도 물난리요, 물이 없어도 물난리이며, 물난리는 자연재해 라고 말하기 보다는 사람이 다스릴수 있는 난리임이 치산치수라는 용어로 증명 되고도 남음 이리라. 치산치수는 관리의 중요 덕목 임에도 불구하고 강릉 시장과 강릉 국회의원은 민생 기본은 뒷전이요 하늘탓만 하고 있다. 지근거리에 댐이 있다는 데도쓰는 물로 문제 없다는 데도 똥고집 부리다가 항복한는 속셈은 또 무슨 수작인가? 저들에게 생활용수와 먹는물를 구분 하라면 할 수 있는 사람들인가 물어 보고 싶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수돗물은 생활용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에도 불구 하고 강릉의 관리들은 수질운운 하고 있는 것이다. 그곳 관리들은 민생은 무관심 이요, 하늘탓 임금탓만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2025년 9월 17일 부터 강릉에 바가 온다고 한다. 9월 17일은 강릉 국회의원이 수감되는 날이다. 사람들이 수근 거린다. 강릉 출신 관리가 감옥 가니까 하늘에서 축하의 비가 내린다고. 민심은 천심이요! 치산치수라는 말이 입에서 되뇌어 지는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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