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한번에!한눈에!한손에!영 아티스트 협주곡 콘서트

- 공연기간 2022-11-28
- 공연시간 11월28일(월) 19:00 | 12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장소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 장르 클래식
- 주최 강원도
- 주관 (재)강원문화재단
- 출연 조목련, 배혜라, 김강태, 강릉시립교향악단(정민_지휘)
- 예매기간 2022-10-18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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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전석무료(1인4매 까지)
- 연령 8세이상
- 문의 033-240-1363
내용
[Artists]
조목련 Violin
2018 강원도 미래인재 선발
2020 한음음악콩쿨 1위
이든클래식 음악콩쿠르 1위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가을>, 영 아티스트 콘서트 연주
2021 KAMA 국제콩쿠르 1위
SNU Spirit of Strings Ⅸ 연주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 OES 연주
2022 음악저널콩쿠르 1위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 OES 연주
현재 서울대학교 4학년 재학중
배혜라 Flute
2020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3위
2021 KBS한전음악콩쿠르 3위
올댓플루트 아티스트 콘서트 연주
2021 강원도 미래인재 선발
2022 해외파견콩쿠르 1위 없는 2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3학년 재학중
김강태 Piano
서울대학교 졸업
2010 강원도 미래인재 선발
2019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3위
KBS한전음악콩쿠르 1위
강릉시립교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은 강원도 영동권의 대표 교향악단으로 1992년 9월 창단·운영되다 1999년 5월 전 단원을 상임으로 재창단하였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학교 탐방 연주회와 청소년 음악 교실, 솔향가곡제, 커피축제를 찾는 이들을 위한 축제음악회 등 연간 60여 회에 이르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2018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올림픽 기념음악회, 바이탈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회를 열었다.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를 비롯하여, 특히 2015년에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고, 그동안 소프라노 신영옥, 피아니스트 백혜선, 서혜경, 김용배, 손열음, 유영욱,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김지연, 이택주, 백주영, 첼리스트 정명화, 조영창, 송영훈, 고봉인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과의 협연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해왔으며, 강릉시향 고유의 하모니 색깔을 만들어가며 한국의 오케스트라 발전에 새로운 방향과 길을 제시하고 있다.
2022년 제6대 상임지휘자 정민의 취임으로 강릉시립교향악단은 강릉시 음악문화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교향악 발전을 위한 일관된 철학을 가지고 새로운 레퍼토리와 참신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팬들에게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정 민
2022년 1월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지휘자 정민은 차세대를 이끌 젊은 지휘자로 최근 세계 무대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며 급부상하고 있다. 강릉시립교향악단 외에도 2020년 12월부터 이탈리아 볼차노 하이든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다.
정민은 독일 자르브뤼켄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이주하여 어린 나이부터 더블베이스, 피아노, 바이올린을 배웠고, 서울대학교에서 바이올린과 독일 문학을 공부하여 2007년 부산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와 첫 지휘 데뷔를 이루었다. 이후 꾸준한 인연으로 2010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연주를 가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2012년 도쿄 산토리홀, 아크로스 후쿠오카홀과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초청 연주 외에도 SBS ‘꿈을 연주하다’ 방송에 소개되어 이들을 주목할 만한 국내 유스 오케스트라로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2015년부터 하이든 오케스트라와 볼차노, 트렌토 일대의 투어 연주를 가졌고, 2019년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재초청받으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2020년 일본 도쿄 산토리홀에서 도쿄 필하모닉의 시즌 첫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디토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를 비롯해 부산시향,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국립 오페라단 등의 국내 단체와도 꾸준히 협업해왔으며, 라 스칼라 극장, 마린스키 오페라 오케스트라, 멕시코시티 교향악단, 이탈리아 RAI 내셔널 오케스트라, 볼로냐 오케스트라, 마르티나 프랑카 오케스트라, 베네토 파도바 오케스트라, 칼리아리 시립극장 오케스트라, 독일 노이스 암 라인 캄머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빈 체임버 오케스트라, 중국 항저우 필하모닉, 일본 규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를 넘어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무대에서 연주했다. 교향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오페라에 대한 특별한 열정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확보하고 있는 정민은 라벨 <어린이와 마법>, 푸치니 <나비부인>,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 모차르트 <마술피리> 등을 지휘하기도 했다.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정민은 2021년 7월 세계적인 클래식 매니지먼트 아스코나스 홀트(Askonas Holt)와 계약하며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람안내
∘ 8세 이상 관람가능합니다. ∘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이 불가합니다. ∘ 객석 내 사전 협의되지 않은 촬영은 불가합니다. ∘ 주 최 : 강원도 ∘ 주 관 : (재)강원문화재단 ∘ 문 의 : 033-240-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