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대관령자연휴양림’은 대관령휴게소를 지나 강릉 방향으로 약 8km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관령’의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관광객을 맞이해 주고 있다.
관광가이드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백두대간 줄기의 ‘대관령’ 동쪽 중턱 고지대에 있으며, 소나무 및 참나무 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거대한 기암괴석과 폭포가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제공한다. ‘대관령자연휴양림’에는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또한 마련되어 있다.
관광팁
‘대관령자연휴양림’은 ‘제왕산’ 북쪽 기슭, ‘삼포암유원지’ 바로 위에 위치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휴양림으로 많은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의 휴양림으로 알려져 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자연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추고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숲이 조화를 이뤄 가족끼리 휴식을 취하며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대관령 자연휴양림’에서 1920년대부터 조성된 소나무 숲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미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휴양림에서 대관령 옛길 따라 ‘제왕산’이나 ‘반정’까지 다녀올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관광객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대관령 자연휴양림’은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뉜다. 먼저 북쪽 계곡에는 야영 데크와 산림교육관, 단체 숙소, 샤워장,식당 등의 단체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야영 데크는 주위에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여름철에 별도의 타프가 필요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급경사 길로 고개 넘어 이어지는 남쪽 계곡에는 가족 관광객을 위한 휴양관, 물놀이장, 야영장, 취사장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 맑은 날이면 아름다운 야경을 관광객에게 선사하며, ‘대관령’ 정상의 옛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이 위치하고 있고 길 건너 백두대간 ‘선자령’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어 가볼만한 장소로 추천한다. 이외에도 ‘대관령 자연휴양림’에서는 ‘강릉시’가 가까워 ‘대관령박물관’, ‘경포대’, ‘오죽헌’ 등이 있어 강릉 부근 역사유적지 여행과 함께 온몸으로 강원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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