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9.01,
조회수 594
| 제목 | 강릉시 평생학습관 한글교실 치매안심센터 견학 |
|---|---|
| 내용 |
강릉시 평생학습관 한글교실 치매안심센터 견학
입력 : 2020-08-07 09:48:09 [한국공보뉴스/강릉본부] 홍기석 기자 = “100세 시대 필수 검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강릉시 평생학습관에서는 한글교실 학습자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치매검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한글교실 학습자들(평균 연령 70대 후반)을 대상으로 하며, 한글교실 강사들 인솔 하에 강릉시 치매안심센터 시설을 견학하고 조별로 치매 기본검사를 받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정밀검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 한하여 추후 개별검사를 진행한다. 강릉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학습자들의 노령화에 따른 학습인지 능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바탕으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한글교실의 질적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에서는 현재 16개소의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자들은 기초한글 교육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시설 견학, 시화 작품 전시회, 한글교실 어르신 런닝맨, 어르신 명랑 운동회, 한글교실 합동 졸업식 등 각종 문화 문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