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작성일 2023.01.13,
조회수 373
제목 | 콘서트 가이드의 불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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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영 |
내용 |
2022년 한해 강릉시립교향악단의 모든 정기연주를 보았습니다. 금토 공연있으면 두번 모두 보았습니다. 롯데콘서트홀도 갔습니다. 당연히 1월 첫 공연도 왔습니다. 왜냐하면 강릉시립교향악단은 감동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 하나, 콘서트 가이드로 나오는 코너는 개인적으로 편하지 않습니다. 콘서트가 불필요하게 길어져서 멀리 돌아가야 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KTX 시간이 늘 불안합니다. 내용 및 스타일도 20세기의 스타일 이라고나 할까요…. 지루하게 불필요한 말씀 듣는것보다는 순수하게 음악에 집중하고 싶은 바램에 글을 올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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