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문화재
오죽헌 烏竹軒
유물소개
시대 : 조선(15세기)
크기 : 정면3칸, 측면2칸, 단층팔작지붕
지정 : 보물 제165호
유물해설
연산군 때 대사헌과 형조참판을 지낸 수재 최응현의 옛집으로 별당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민가 건축물의 하나로 오죽헌 몽룡실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남으로 해서 더욱 유서 깊은 곳이 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일자형 평면집으로 주거건축에서는 드물게 이익공식(二翼工式)을 취하고 있어 주심포와 익공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주요한 건물이다.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