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자료
홍길동전목판본 洪吉童傳木板本
- 시대 : 조선(19세기)
- 크기 : 35×24cm
상세내용
조선 중기 허균이 지은 최초의 한글소설이다. 홍길동이라는 의적(義賊)을 주인공으로 한, 양반가정의 모순을 척결하고 서얼차별의 불합리에 항거한 사회소설이다. 홍길동전은 판각본으로 경판본(京板本), 완판본(完板本), 토판(土板)에 의한 보각본(補刻本) 등이 전하고 있다. 이 판본은 19세기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알려드립니다 소장품 정보의 설명문 및 사진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오죽헌·시립박물관에 있으며, 박물관의 동의 없이 소장품 정보를 무단 복제하여 상업적으로 이용할 시는 법적인 제재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