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자료
율곡전서 栗谷全書
- 시대 : 조선(1749년)
- 크기 : 31.5×20.5cm
상세내용
최초의 율곡집은 1611년(광해군 3)에 율곡 선생의 시집․문집을 편집하여 해주에서 간행되었고, 1682년(숙종 8)에 박세채가 빠진 것들을 모아 속집 4권․별집 4권․외집 2권을 편집, 간행하였다. 그 후 1742년(영조 18)에 율곡의 시집․문집․속집․외집․별집을 한 데 합하고 성학집요․격몽요결 등을 보태어, 1749년(영조 25)에 율곡전서라 이름을 붙여 간행하였다. 여기에 1814년(순조 14) 다시 습유 6권과 부록의 속집이 부가되어 해주에서 중간되었다. 모두 2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려드립니다 소장품 정보의 설명문 및 사진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오죽헌·시립박물관에 있으며, 박물관의 동의 없이 소장품 정보를 무단 복제하여 상업적으로 이용할 시는 법적인 제재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