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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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지명 |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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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군정교(郡丁橋) | 교동과 죽헌동 사이에 있는 다리. 7번 국도가 지나간다. 강릉시가 강릉군 군내면이었고, 경포면이 강릉군 정동면이었을 때 군내면과 정동면 사이에 있는 다리여서 군내면의‘군’자와 정동면의‘정’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출처 : 강릉고을땅이름유래(김기설) |
26 | 버드나무거리 | 옛 경포파출소 터 일대로 군정교 남쪽. 예전에 이곳에 버드나무가 많이 있어 생긴 이름이다. 이곳에 영해이씨2세6효지려가 있다. -출처 : 강릉고을땅이름유래(김기설) |
25 | 방축 | 가장골 아래쪽으로 죽헌천과 죽일천이 만나는 곳에 제방을 쌓아 생긴 이름이다. -출처 : 강릉고을땅이름유래(김기설) |
24 | 가장골(假葬골) | 이랠 서북쪽 끝에서 서쪽 유천동 감나무골 벼랑쪽. 예전에 이곳엔 사람들이 살지 않는 곳이어서 사람이 죽으면 묘를 쓰지 않고 이곳에 가매장하여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이 골에 예부터 까마귀가 많이 날아왔다고 한다. -출처 : 강릉고을땅이름유래(김기설) |
23 | 흔들바위(搖石) | 취연산 북서쪽 낙맥으로 이랠 북쪽에 있는 바위. 사람들이 바위 밑에서 바위를 밀면 흔들릴 때도 있고, 또 어떤 때는 흔들리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 바위가 흔들리면 마을 처녀들이 바람이 나고 풍기가 문란해지는 불상사가 생긴다고 한다. -출처 : 강릉고을땅이름유래(김기설) |
22 | 취연산 (聚煙山·상선재) | 울곡중학교 뒤에 있는 높은 산. 경포 4주산 가운데 하나. 예전에 이 산 밑에 사는 가난한 효자가 저녁때 부모를 모시고 이 산에 올라왔다가 마을을 내려다보니 집집마다 저녁밥 짓는 저녁연기가 피어오르는데, 자기 집에서는 식량이 없어 밥을 짓지 못하니 연기가 피어오르지 않자 부모님을 달래며 저녁연기의 정취에 취하여 시를 읊었다고 한다. 또 상선재라 하는데, 옛날에 이곳의 경치가 아름다워 경포에 놀러왔던 네 신선들이 이곳에 와서 놀았다고 한다. -출처 : 강릉고을땅이름유래(김기설) |
21 | 쟁민골 | 원뎅이재 서쪽 끝으로 죽일과 경꼐지역. 메뚜기 바위 서쪽이 되고, 현 강릉문화원이 있는 안쪽이 된다. -출처 : 강릉고을땅이름유래(김기설) |
20 | 매뚜기바우 | 서낭바우 아래에 있는 바위. 바위 2개가 포개져 있는데 마치 메뚜기끼리 업혀있는 것처럼 생겼다. 택지가 개발되면서 없어졌다. -출처 : 강릉고을땅이름유래(김기설) |
19 | 행상바우 | 서낭바우 부근에 있는 바위. 바위의 생김새가 행상(상여)처럼 생겼다. -출처 : 강릉고을땅이름유래(김기설) |
18 | 서낭바우 | 원뎅이재에 있던 바위. 강일여자고등학교에서 원고개로 가고, 옛 교육청(기독교 영동방송국)에서 원고개로 올라가면 서로 만나는 곳이 원뎅이재골이고, 그곳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양쪽으로 서로 갈라지는 길이 나오는 곳에 바위서낭이 있다. 서낭이 있는 바위란 뜻이다. 지금으로부터 60여년 전 밤10시 이후엔 무서워서 이곳은 다니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개갈가지(갈가지·개호자·개호지)가 혼자 가는 사람이 있으면 따라 가면서 모래를 뿌려 사람의 혼을 빼앗았다고 한다. 이 바위는 택지가 개발되면서 없어졌다. -출처 : 강릉고을땅이름유래(김기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