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솔향모니터
작성일 2010.02.10,
조회수 1030
제목 | 외로운 보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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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내용 |
강릉시민를 위하여 애쓰시는 관계공무원께 감사드립니다 문화예향의 도시 강릉 , 저탄소 녹색도시 강릉 이런 강릉시민이란점이 상당히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거수와 오래된 고택을 찾아다니는 취미가 있습니다 이미 주문진 장덕리 은행나무는 강릉시민 모두가 잘 알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위적으로 나무주변에 인공적인 시설물을 설치하는것보다 은행나무로써는그냥 자연을 벗삼아 이대로 나를 건들지 말아달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및 강릉시 관광사업의 작은 의견을 낸다면 장덕리 입구엔 이미 고택들이 있고 그 고택은 사유재산이므로 함부로 들어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고택은 눈으로만 관찰하고 은행나무 에 와서는 최소한 머물러서 오래된 나무 밑에서 잠시 태양볕도 피하고 문화예향의 도시 다운 옛정취도 느낄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 할것 같습니다 최소한 나무 주변으로는 잔디광장 , 외곽으로는 쉼터 정도 있으면 그냥 지나치는 일은 없을 것같습니다 이러한 공간 조성을 하려면 도로에서 나무를 바라보며 우측 논 확보가 꼭필요 할것같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고택- 은행나무-복사꽃축제-삼교리 막국수 강릉시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좋은 체험및 관광 코스도 될것 같은데 ... 우선적으로 은행나무주변을 정비하는게 먼저 선행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 꼭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사실 서울에서온 친구에게 은행나무 보여주러 가다가 그냥 지나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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