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작성일 2019.08.12, 조회수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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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추억의 화룡점정
작성자 한윤덕
내용 안녕하세요.
살기좋은 강릉시를 만들기위해 수고하시는 시장님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8월2일 동경하던 동해안 강릉경포대해수욕장을 목표로 청량리발 KTX를 이용 강릉역에 도착하여 해수욕을 하고 행복한 추억을 갖게된 사람입니다.

당일 12시경 강릉역에 도착 택시를 승차한 후 우리가 왕복 KTX표를 구입하여 당일 6시에 귀경코저 한다는 말과 경포대해수욕장 가기를 원한다고 말하였더니 기사님의 말씀이 경포대는 교통체증이 심하니 송정해수욕장이 어떠냐고 묻기에 거기도 좋다고 말하여 송정해수욕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특히 푸른소나무 솔밭은 보물로 보였습니다.
동해의 맑은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돌아갈시간이 다가와 서둘러 샤워를 마치고 같이갔던 친구일행과 횟집도 들려 기분좋게 소위 번개팅 해수욕을 즐기고 시간에 맞추어 KTX를 타고 귀가하여 소지품을 정리한바, 내 소지품인 우리아이들이 생일선물로 사준물건(수영복) 을 샤워장에 놓고 온것을 확인하고

송정해수욕장에 전화를 하였더니 밤이라 받질 않아 다음날 (토요일) 아침 일찍 전화를 하였더니 조규민씨(송정해수욕장아르바이트학생)와 통화가 되어 내입장에서 전후사정을 얘기 하였더니 잠깐 기다리라며 하루가 지난상태에서 물건이 분실되지 않고 그대로 있는지 여부가 궁금한 입장인데, 바로 친절히 내소유 물품을 확인하여 폰으로 확인사진을 캡쳐하여 나에게 본인 소유의 것인지 여부를 확인한 본인 소유의것이 맞다고 말한 후 착불로 택배로 보내줄 것을 부탁하였더니 흔쾌히 택배로 보내주겠다고 약속되어 안도할 수 있었으며, 조규민씨의 헌신적인 친절로 저의 소지품을 안전하게 받은바 있습니다.

본인이 문의한바 7.20~8.16.까지 일정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내 개인적인 실수로 조규민씨에게는 바쁜시간에 많은 부담을 드린거 같아 저의 입장에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바 있으나 시장님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은 아르바이트의 신분이지만 맡은바 역할에 사명감을 갖고 지역방문 여행객에게 최선을 다해서 친절히 봉사하는 청년에게 치하와 격려가 있으시다면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청년에게는 힘과 용기를 갖는 계기가 되지않을까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 08. 12.


송정해수욕장 방문 피서객 김형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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