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강릉
3G/LTE 등으로 재생시 데이터 사용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18.07.26,
조회수 1469
2018년8월1주차 (2018.7.29-8.4)
[All 이프로그램은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가 시청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CJ헬로비전]
헤드라인 : 강릉의 문화재와 함께 하는 밤의 여행인
오색달빛 강릉야행이 올해는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됩니다.
강릉아트센터가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가
첨단소재 융복합 산업지구로 개발됩니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국에 일본뇌염모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강릉시 보건소는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오색달빛 강릉야행 8월 3일 개최
강릉의 문화재와 함께 하는 밤의 여행인
오색달빛 강릉야행이 올해는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됩니다.
2018 강릉 문화재 야행이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 대도호부”를 주제로
8월 3일과 4일, 9월 14일과 15일 진행됩니다.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작은공연장 단, 명주예술마당, 서부시장 등에서
밤의 역사를 만나는 야사,
공연을 만나는 야설,
밤의 먹거리를 맛보는 야식 등 8개의 테마 아래
35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문장 퍼포먼스와 대도호부관아 의복패션쇼,
창작연희극 강릉부사 정경세 공연,
문화 야시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이 마련됩니다.
문의 : 강릉문화원 033)823-3213
강릉아트센터,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강릉아트센터가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강릉아트센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IOC총회 개막식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 등
문화올림픽의 중심 역할을 했으며,
남북 교류의 물꼬를 트는데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아트센터의 디자인은 빛의 큐브 형태로 지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트센터가 대한민국 국토대전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교통부가
‘품격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모토로
국토와 도시공간에서 이뤄진 경관디자인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옥계 첨단소재 융복합 산업지구
기공식 열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가
첨단소재 융복합 산업지구로 개발됩니다.
지난 7월 25일,
옥계에서 첨단소재 융복합 산업지구 기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투자기업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외국 투자기업에게는
조세감면과 임대료 감면, 현금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옥계지구에는 청정산업인 첨단소재 융복합산업과
3D프린팅 산업, 해안침식 등 해양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안방재센터’등 친환경적인 기업이 들어서게 되며
옥계의 자연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46억원을 들여
강남동과 초당동, 경포동 지역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하수관로의 정비가 완료되면,
집중 호우시 연안과 하천으로 방류되는
하수가 차단되어
남대천과 강릉항, 경포호와 경포해변 등의
수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문진의 노후된 하수관로와
사천, 연곡, 옥계의 하수관로 정비 사업도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본뇌염 경보 발령,
모기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전국에 일본뇌염모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강릉시 보건소는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 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활동을 합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릴 경우
드물게는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긴소매와 긴 바지 옷을 입고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부터 만 12세 아동과
면역력이 없는 대상자는 예방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Pine City, FINE 강릉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Pine City, FINE 강릉”입니다. 찌는 듯한 찜통더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이 있죠. 바로 시원한 파도와 함께 즐기는 물놀이~생각만으로도 시원한데요, 젊음의 열기와 신나는 체험이 가득한 경포해변에서 추억 가득 만들고 있는 사람들~
지금 만나러 가보시죠.
뜨거운 태양아래 동해안의 시원한 파도가 손짓하는 이 곳~젊음의 열기와 신나는 체험들이 가득한 경포해변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사람들..지금 만나봅니다.
◀R E P▶ 윤아름 리포터
(와~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탁트인 바다로 출동했는데요, 바다하면 이 노래 생각나죠. 해변의 여인~야야야야 바다로~ 가즈아~ 오늘은 제가 행복한 해변의 여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가시죠.)
무더위를 피해 여름을 즐기기 위해 동해바다로 떠나온 사람들~
패러세일링을 즐기고 있는데요, 보는것만으로도 짜릿합니다.
넘실거리는 파도에서 리듬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백사장에서도 연인, 친구, 가족끼리 여름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I N T▶ 자막 : 경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A.낭만이죠.
A.젊음의 핫플레이스
A.즐거워요~
A.백사장도 넓고 바닷물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A.우리나라 바닷가 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
경포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해변.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드넓게
펼쳐진 청정한 백사장! 하늘과 바다사이 파란 세상 속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자~강릉에 왔다면 무더위는 잊어라~!
도심속에서의 무더위는 이미 잊은지 오래~
저마다의 방법으로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경포해변에서는 거친 파도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까지~ 다양한 해양레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I N T▶ 김태희 / 경기도 안성시 , 김혜신 / 경기도 안성시
Q.바다하면 어디죠?
A.경포~
Q.맞습니다. 경포에서 물놀이 재미있게 하고 계신데 경포바다의 매력은 뭐예요?
A.수심이 얕고 깨끗하고 시원하고 좋아요.
Q.우리 친구가 생각했을 때 여기의 매력은 뭐예요? 어떤 점이 좋아요?
A.시원해서
Q.얼만큼 시원해요?
A.엄청많이요.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 그야말로 대만족~! 자 이번엔 쾌속 모터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R E P▶ 윤아름 리포터
(바다에 왔으면 이 바다를 즐겨야죠. 여러분 저는 보트타면서 즐겨요. 와~~ 너무 예쁘다~~우~신나 )
바다위에서 파도를 가르며 질주하는 보트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짜릿짜릿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우리 리포터도 아주 신났네요~~
시원한 파도와 바닷바람으로 더위 탈출에 성공했는데요, 저 멀리 바나나보트도 보이고.
이건 와일드플라이. 바람과 물살을 온몸으로 맞으며 더욱 아찔한 스릴을 만끽해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바다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밀려오는 파도의 짜릿함을 즐겨보기도 합니다. 가끔 바닷물의 짠맛을 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물놀이는 마냥 즐겁기만 하죠.
◀I N T▶ 이상협 / 서울시 용산구
Q.아버님 식구들과 경포해수욕장 방문을 하셨잖아요. 이번이 처음이세요?
A.아닙니다. 자주 옵니다.
Q.자주오세요? 그렇다면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A.강릉이 굉장히 익숙하구요, 자주 옵니다. 자주오고, 강릉 바닷가로 오면 물도 물론 깨끗하고, 경치가 여기가 발전되면서 멋진 호텔도 들어서고, 물도 좋고, 모래도 좋고, 이것저것 다 좋아서 자주 옵니다.
Q.아버님은 바다예요? 산이예요?
A.저는 바다가 좋습니다.
Q.바다 최고~
A.네, 바다가 최고입니다.
Q.그중에서도 어디?
A.경포대요
여기에는 또 매서운 눈빛으로 올여름 물놀이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수상안전요원들~! 경포해변에는 주.야간으로 수상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올여름 물놀이 안전, 역시 문제 없겠죠?
◀I N T▶ 문준호 / 수상안전요원
Q.와~무더운 여름 시작된 만큼 또 할 일들이 많아지셨잖아요. 경포해수욕장을 찾는 분들에게 각오한마디.
A.올 무더운 여름 물놀이 오셨는데 안전은 저희가 책임지니까 걱정없이 놀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확실합니까?
A.경포해변의 안전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파이팅~
경포 해변 솔밭에서는 낭만과 여유를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해변도서관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아이는 물놀이하고~엄마는 마음의 양식을 쌓고..철썩이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는 기분~참 색다르실겁니다.
피서지에서의 여유와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 바로 경포해변 도서관,
책읽는 벤치가 아닐까요~ 솔밭이 그늘을 만들어줘서 이곳도 아주 시원하답니다.
더위도 날리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파란하늘 파란바다와 함께 이 여름 강릉 경포해변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어서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지금까지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헤드라인 : 강릉의 문화재와 함께 하는 밤의 여행인
오색달빛 강릉야행이 올해는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됩니다.
강릉아트센터가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가
첨단소재 융복합 산업지구로 개발됩니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국에 일본뇌염모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강릉시 보건소는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오색달빛 강릉야행 8월 3일 개최
강릉의 문화재와 함께 하는 밤의 여행인
오색달빛 강릉야행이 올해는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됩니다.
2018 강릉 문화재 야행이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 대도호부”를 주제로
8월 3일과 4일, 9월 14일과 15일 진행됩니다.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작은공연장 단, 명주예술마당, 서부시장 등에서
밤의 역사를 만나는 야사,
공연을 만나는 야설,
밤의 먹거리를 맛보는 야식 등 8개의 테마 아래
35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문장 퍼포먼스와 대도호부관아 의복패션쇼,
창작연희극 강릉부사 정경세 공연,
문화 야시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이 마련됩니다.
문의 : 강릉문화원 033)823-3213
강릉아트센터,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강릉아트센터가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강릉아트센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IOC총회 개막식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 등
문화올림픽의 중심 역할을 했으며,
남북 교류의 물꼬를 트는데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아트센터의 디자인은 빛의 큐브 형태로 지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트센터가 대한민국 국토대전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교통부가
‘품격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모토로
국토와 도시공간에서 이뤄진 경관디자인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옥계 첨단소재 융복합 산업지구
기공식 열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가
첨단소재 융복합 산업지구로 개발됩니다.
지난 7월 25일,
옥계에서 첨단소재 융복합 산업지구 기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투자기업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외국 투자기업에게는
조세감면과 임대료 감면, 현금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옥계지구에는 청정산업인 첨단소재 융복합산업과
3D프린팅 산업, 해안침식 등 해양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안방재센터’등 친환경적인 기업이 들어서게 되며
옥계의 자연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수관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46억원을 들여
강남동과 초당동, 경포동 지역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하수관로의 정비가 완료되면,
집중 호우시 연안과 하천으로 방류되는
하수가 차단되어
남대천과 강릉항, 경포호와 경포해변 등의
수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문진의 노후된 하수관로와
사천, 연곡, 옥계의 하수관로 정비 사업도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본뇌염 경보 발령,
모기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전국에 일본뇌염모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강릉시 보건소는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 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활동을 합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릴 경우
드물게는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긴소매와 긴 바지 옷을 입고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부터 만 12세 아동과
면역력이 없는 대상자는 예방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Pine City, FINE 강릉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Pine City, FINE 강릉”입니다. 찌는 듯한 찜통더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이 있죠. 바로 시원한 파도와 함께 즐기는 물놀이~생각만으로도 시원한데요, 젊음의 열기와 신나는 체험이 가득한 경포해변에서 추억 가득 만들고 있는 사람들~
지금 만나러 가보시죠.
뜨거운 태양아래 동해안의 시원한 파도가 손짓하는 이 곳~젊음의 열기와 신나는 체험들이 가득한 경포해변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사람들..지금 만나봅니다.
◀R E P▶ 윤아름 리포터
(와~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탁트인 바다로 출동했는데요, 바다하면 이 노래 생각나죠. 해변의 여인~야야야야 바다로~ 가즈아~ 오늘은 제가 행복한 해변의 여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같이 가시죠.)
무더위를 피해 여름을 즐기기 위해 동해바다로 떠나온 사람들~
패러세일링을 즐기고 있는데요, 보는것만으로도 짜릿합니다.
넘실거리는 파도에서 리듬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백사장에서도 연인, 친구, 가족끼리 여름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I N T▶ 자막 : 경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A.낭만이죠.
A.젊음의 핫플레이스
A.즐거워요~
A.백사장도 넓고 바닷물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A.우리나라 바닷가 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
경포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해변.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드넓게
펼쳐진 청정한 백사장! 하늘과 바다사이 파란 세상 속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자~강릉에 왔다면 무더위는 잊어라~!
도심속에서의 무더위는 이미 잊은지 오래~
저마다의 방법으로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경포해변에서는 거친 파도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까지~ 다양한 해양레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I N T▶ 김태희 / 경기도 안성시 , 김혜신 / 경기도 안성시
Q.바다하면 어디죠?
A.경포~
Q.맞습니다. 경포에서 물놀이 재미있게 하고 계신데 경포바다의 매력은 뭐예요?
A.수심이 얕고 깨끗하고 시원하고 좋아요.
Q.우리 친구가 생각했을 때 여기의 매력은 뭐예요? 어떤 점이 좋아요?
A.시원해서
Q.얼만큼 시원해요?
A.엄청많이요.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 그야말로 대만족~! 자 이번엔 쾌속 모터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R E P▶ 윤아름 리포터
(바다에 왔으면 이 바다를 즐겨야죠. 여러분 저는 보트타면서 즐겨요. 와~~ 너무 예쁘다~~우~신나 )
바다위에서 파도를 가르며 질주하는 보트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짜릿짜릿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우리 리포터도 아주 신났네요~~
시원한 파도와 바닷바람으로 더위 탈출에 성공했는데요, 저 멀리 바나나보트도 보이고.
이건 와일드플라이. 바람과 물살을 온몸으로 맞으며 더욱 아찔한 스릴을 만끽해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바다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밀려오는 파도의 짜릿함을 즐겨보기도 합니다. 가끔 바닷물의 짠맛을 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물놀이는 마냥 즐겁기만 하죠.
◀I N T▶ 이상협 / 서울시 용산구
Q.아버님 식구들과 경포해수욕장 방문을 하셨잖아요. 이번이 처음이세요?
A.아닙니다. 자주 옵니다.
Q.자주오세요? 그렇다면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A.강릉이 굉장히 익숙하구요, 자주 옵니다. 자주오고, 강릉 바닷가로 오면 물도 물론 깨끗하고, 경치가 여기가 발전되면서 멋진 호텔도 들어서고, 물도 좋고, 모래도 좋고, 이것저것 다 좋아서 자주 옵니다.
Q.아버님은 바다예요? 산이예요?
A.저는 바다가 좋습니다.
Q.바다 최고~
A.네, 바다가 최고입니다.
Q.그중에서도 어디?
A.경포대요
여기에는 또 매서운 눈빛으로 올여름 물놀이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수상안전요원들~! 경포해변에는 주.야간으로 수상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올여름 물놀이 안전, 역시 문제 없겠죠?
◀I N T▶ 문준호 / 수상안전요원
Q.와~무더운 여름 시작된 만큼 또 할 일들이 많아지셨잖아요. 경포해수욕장을 찾는 분들에게 각오한마디.
A.올 무더운 여름 물놀이 오셨는데 안전은 저희가 책임지니까 걱정없이 놀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확실합니까?
A.경포해변의 안전은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파이팅~
경포 해변 솔밭에서는 낭만과 여유를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해변도서관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아이는 물놀이하고~엄마는 마음의 양식을 쌓고..철썩이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는 기분~참 색다르실겁니다.
피서지에서의 여유와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 바로 경포해변 도서관,
책읽는 벤치가 아닐까요~ 솔밭이 그늘을 만들어줘서 이곳도 아주 시원하답니다.
더위도 날리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파란하늘 파란바다와 함께 이 여름 강릉 경포해변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어서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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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