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지역에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외국 및 국내기업을 강원도에 유치하여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고유가에 대응 하는 발전전략과 청정 에너지 공급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위해  (주)유러스에너지재팬, (주)포스코건설 합동으로 건설될 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대한 주민, 유관기관 실무간담회가 2월15일 시청 12층 상황실에서 있었다.

   강릉풍력발전단지는 일본 동경도 마나토구 아카사키 에 있는 일본최대 풍력기업과 (주)푸스코건설 (경북 포항시) 이 총투자비480억원을 들여 왕산면 대기리에 24mw 12기의 풍력발전기를  오는 5월 착공하여 2007년10월 상업운전을 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