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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앙시장과 홈플러스와의 상생관계
작성자	김○○
내용	중앙시장 재래상인과 홈플러스와의 공존할 수 있는 시장 경재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네스코에 등록된 단오행사를 1년에 한 번만 할 것이 아니라, 중앙시장을 단오타운으로 만들어 1년내내 관광객들이 와서 단오문화의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타운으로 만들면 어떻겠습니까? 중앙시장이 살아 갈 수 있는 또 다른 한 방법이 아닐까요? 채소나 생선등을 중앙시장에서 팔수 있도록하고 홈플러스에서는 팔지 않는 방법은 일시적인 방안이 아닐런지요. 단오장에서 우리가 시식했던 신주와 창포 머리감기등은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체험과 이벤트가 아닐까요? 강릉은 문화유적이 많이 있지만 체험과 먹거리가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풍경에 감탄하고 별미에 감탄하고, 향기로, 눈으로 입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사계절 시장경재는 중앙시장이 홈플러스와 상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길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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