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덥던 폭염도 가을장마가 오자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나봅니다 그러고보니 어느새 8월도 막바지~ 오히려 오늘은 서늘함마져 듭니다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다녀가신분들이 없으시... 다름이 아니고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강릉소식"지를 같은값이면 다홍치마가 좋다고 좀더 일찍 보내주심 안될까해서요 덕분에 열심히 받곤 있는데 이번 제123호도 이미 반상회때 받은터라 낭비가 되는 셈이구요 생활과학교실18기 모집도 이미 날짜가 지난다음에 받게되니 신청도 할수 없어 활용을 제대로 못한답니다 그래서 거듭 부탁을 드리는데요 "좀 일찍 발송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이달도 알찬 마무리 지으시길 바라며...

백연실 주부님 안녕하셨습니까?

한동안 긴급한 가사 사정으로 인하여 잠시 출근을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즉시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강릉소식지는 공보감사담당관실에서 매월 2회(10일, 25일)

발행하여 배포하고 있으며,

우리 주부시정평가단 회원님에게는 우편으로 발송되고 있으므로 직접

받으시는 경우보다 2-3일 늦게 도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강릉소식지 발행시기와 발송방법에 대하여 관계 부서와 협의한 결과

매월 2회 발간하는  관계로 자료수집과 편집에 따른 일정이 촉박하여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가급적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가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부님의 일상 생활이 더욱 바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을 맞이하여 단란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늦은 점에 대하여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