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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르신돌보미
작성자	김명희
내용	연로하신 저희엄마집에 작년부터 어르신돌보미가 오신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자식들은 멀리 있다는 이유로 전화로만 늘 안부를 묻고지내고 있었는데 돌보미분이 오셔서 참 많이도 밝아지셨다는걸 전화기너머 목소리에서 느끼고 있었습니다,돌보미분이 너무 잘하신다고 자식보다 낫다고 늘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돌보미분은 늘 어르신들의 얘기를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늘 밝은모습 웃는모습 보여주셔서 이 분 오기를 손 꼽아 기다리신다고 늘 말씀해주시네요.오시는날이 아니여도 안부전화를 자주 하시고,이런분들만 계신다면 홀로계신 어르신들 웃음이 보약이라고 건강함을 잘 유지할수 있지않나 싶네요.차 순 복 돌보미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자 이곳에 글 올려봅니다.차 순 복 돌보미분께 많은 칭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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