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곡면

작성일 2017.01.17, 조회수 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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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연곡면
유래 고구려 西紀 313년
: 支 山 縣
신 라 西紀 757년
: 溟州嶺縣
고 려 西紀 1178년
: 連 谷 縣
조 선 西紀 1896년
: 連 谷 面
1955년 1월 1일 : 강릉군 시 승격으로 명주군에 편입
1983년 2월 15일 : 방내리 일부가 주문진읍으로 편입
1995년 1월 1일 : 법률 제4774호 도농복합형강릉시설치조례에 의하여
강릉시 연곡면으로 개칭

연곡은 원래 연곡현의 지역으로 조선조 때는 연곡면이 되어 동덕역, 현내, 마곡의 3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군면 폐합때 동덕리, 방내리, 삼산리, 송림리, 신왕리, 영진리, 유등리, 퇴곡리, 행정리, 등 9개리로 개편하였다. 연곡은 강릉에서 북쪽으로 약 30여리 떨어진 곳으로 강릉의 북서간에 위치하여 동쪽으로는 동해바다, 서쪽으로는 평창군 진부면, 홍천군 내면, 남쪽으로는 강릉시 사천면, 평창군 도암면(대관령면), 북쪽으로는 강릉시 주문진읍, 양양군 현북면과 접해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연곡면은 북쪽 30리에 있다 본래 고구려 지산현(支山縣)이며 사곡(賜谷)이라고도 한다. 고려 현종때 지금의 명칭으로 고쳐서 그대로 예속시켰다"고 기록되어 있고, 또 대동지지(大東地志) 권 16(古山子편)에는 "北三十里本陽谷景德王十六年改支山爲溟州領高麗太祖二十三年改連谷顯宗九年仍屬"이라 기록되어 있다. 연곡은 백두대간 준령인 동대산과 노인봉 사이로 뻗어내린 줄기와 신배령에서 뻗어내린 줄기에 있는 마을이다. 연곡 고을은 크게 두 줄기에서 내려와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신배령에서 내려온 줄기는 부연동(가마소 마을)을 이루고 철갑령에 막혀 독립된 고을을 만들었고, 동대산에서 내려온 줄기와 노인봉에서 내려온 줄기 사이에 펼쳐 있는 마을이 연곡의 주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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