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동

작성일 2017.01.17, 조회수 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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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두산동 일원
유래 * 월대산(月帶山,月正山)
두산동과 입암동 경계지역에 있는 강릉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해발65m)으로 산꼭대기에 적의 침입이나 변란이 있을 때 불이나 연기를 올려 급한 소식을 알리던 봉수대가 있었다. 지금은 "강릉봉수지비"가 있어 유적의 자취를 찾아 볼 수 있다.
월대산은 태장봉, 증봉, 모산봉과 더불어 강릉 사주산의 하나이며, 봉 서쪽 낙맥에 일본인들이 한국인의 기를 말살하기 위한 철주를 박았던 바위가 있다.
또 이곳을 월태라고 하는데 이태조 때 송도의 만월태를 생각하여 남현에다 태를 세웠는데 이를 월태라 하고 그 냇가를 滄浪이라 했다.

* 말산(馬山,斗山)
월대산 동쪽 마을, 월대산에서 동쪽마을로 뻗어 내린 산줄기가 곡식을 담는 말(斗)처럼 생겼다.
또 산세가 말안장처럼 생겼고 이곳이 갈마음 수형이여서 말산이라고도 한다.

* 핸둘(白石洞, 眞石洞)
월대산에서 (구)학동 동사무소 쪽으로 가면서 왼쪽 정류장 일대. 이곳에서 흰돌(차돌)이 많이 나와서 흰돌이 변음이 되어 핸둘이 되었다.

* 차돌광
핸둘 안에 있는 차돌광으로 옛날 일본 사람들이 사기를 만들기 위해 이곳에 와서 차돌을 파서 일본으로 가져갔다

* 수령바우
월대산 꼭대기 봉화터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곳에 소리개(독수리)처럼 생긴 바위. 바위 가운데 제일 어른이란 뜻에서 생긴 이름으로 옛날 이 바위에서 치성을 드렸다.

* 뒷뜰(斗山坪,後坪)
두산마을 뒤로 남대천 쪽에 있는 넓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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